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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7일 목요일

[미로비] [로맨스] 너드남 아다의 성 교보재


#현대물 #캠퍼스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짝사랑남 #동정남 #계략남 #연하남 #집착남 #절륜녀

“섹스 가르쳐 줄 수 있어요?”
검은 뿔테 안경,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다니는 너드남 서주원.
그런 그에게 섹스 과외를 부탁받은 박다인.
‘어차피 연애도 안 하고 있겠다.’
게다가 며칠 전, 실연의 슬픔에 연애는 안 하고 섹스만 하겠다고 선언한 뒤였다.
‘심심했는데 잘됐다.’
그의 부탁으로 섹스 선생님을 자처하게 되는데…….

*

“이번에도 거울 보면서 가르쳐 줘.”
“뭐, 뭘……?”
“여자들이 가면 어떤 표정인지.”
동시에 주원의 치골이 다인의 둔부에 닿았다가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행위에 놀란 그녀는 제대로 비명을 지르지도 못하고 고개를 젖혔다. 그는 상대방의 뒷덜미에 키스를 퍼부었다. 개중엔 세게 빨아들이기라도 한 건지 붉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그것을 본 주원은 단전에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머리가 저릿해질 정도로 강렬해서 단 한 번만으로 중독될 것 같았다. 그는 짐승처럼 그녀의 목뒤를 탐하며 자지를 밀어 넣었고, 그럴 때마다 씹보지는 기꺼워하며 내벽이 찢어지는 고통에 윤활제를 뿌려 대며 좆길을 만들어 냈다.
딸도 제대로 쳐 본 적 없는 일자로 된 성기의 끝이 다인 본인도 잘 모르는 깊숙한 곳까지 닿았다. 일순간 다인은 요의를 느끼며 다급히 소리쳤다.
“자, 잠깐만 나, 나…… 나올 거 같아.”
“싸면 되잖아.”
“그, 그런 게 아니라, 힉! 누르지 마!”
다인은 오줌이 나올 것 같다는 이야기였지만, 주원은 다른 것으로 알아듣고 허리 짓을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 액체의 존재가 궁금했는지 그녀의 말을 무시한 채, 다인의 안에서 몸집을 키웠다. 이질감의 존재가 커지자, 다인은 훌쩍이며 그를 원망했다.
“너무 크잖아……. 으흑. 치사하게 안에서 커지는 게 어디 있어!”
물기 어린 목소리에 주원은 잠시 동공이 흔들렸지만, 차분한 목소리로 변명을 늘어놓았다.
“미안, 나도 자제하고 싶은데…….”
그는 은근슬쩍 아래로 떨어졌던 다인의 뒤통수를 붙잡고 위로 끌어 올렸다.
“네가 너무 잘 느끼잖아.”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너드남 아다의 성 교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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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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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6.05.08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