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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7일 목요일

[미로비] [로맨스] 불순한 옆집 오빠


#현대물 #나이차커플 #씬중심 #소유욕/독점욕/질투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집착남 #절륜남 #순진녀

코흘리개 시절부터 도진을 지독하게 쫓아다녀 기어코 연인이 된 민서.
마침내 짝사랑을 쟁취해 기뻤던 것도 잠시.
기억 속 듬직하고 건실했던 ‘옆집 오빠’는 온데간데없고, 밤마다 다른 의미로 고삐 풀린 듯 밀어붙이는 도진 때문에 매번 수치스러우면서도 쾌감에 젖어 들어 곤란하다.

*

“찹쌀떡, 졸리면 집에서 잠이나 자지. 굳이 온 거면 오빠가 몰래 따먹어도 된다는 거 맞지? 응?”
점점 참기가 버거워져 도진은 어깨에 민서의 다리를 걸친 채 클리를 이빨로 아주 살짝 깨물었다. 
딱딱하게 서 있는 붉은 살점이 이 사이에서 통통 튕기는 감촉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민서가 거의 울음 섞인 숨을 내뱉으며 허리를 들썩이자 한 팔로 골반을 꽉 눌러 고정시켰다.
쪽, 하고 길게 빨았다가 놓으며 위를 올려다봤다.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고, 입이 반쯤 벌어진 채 헉헉거리는 민서의 얼굴이 보였다.
“흐으, 아으응…….”
갓 잠에서 깬 눈이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채 흔들렸다. 그걸 보던 도진이 민서의 반바지를 확 내렸다.
단단하게 선 놈이 튀어나와 민서 안쪽에 툭 얹혔다. 배꼽까지 발기된 자지가 도톰한 살집을 마구 헤집었다.
“아, 아으, 오, 오빠?”
민서가 다급히 그를 불렀다. 아래가 저릿한 기분에 잠에서 깨자마자 저 거대한 몽둥이를 직면하자 잠이 확 달아났다.
도진과 몸을 맞춘 이후 쭉, 저 거대한 살덩이가 익숙했던 적이 없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혀로 윗입술을 훑으며 골반에 힘을 줬다. 천천히 끝까지 밀어 넣는데 꽉 조이는 안쪽이 팔뚝만 한 자지를 삼키듯 감싸 왔다.
“하아, 씹, 찹쌀떡 아니랄까 봐 보지까지 쫀득해서는.”
“아으으…….”
이마에 핏줄이 선 채 끝까지 박았다. 좁은 보지가 꿈틀거리며 적응하려는 듯 열심히 오물거리는 게 또 기가 막혔다.
얼굴도 작고, 몸도 작고, 손도 작고, 보지도 작은 우리 찹쌀떡.
“그러니까 우리 찹쌀떡이 오빠 책임지는 거다?”
도진이 작게 키득거리며 귀두 구멍에 닿는 자궁구를 뽀뽀하듯 꾸욱― 눌러 주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불순한 옆집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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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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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6.08.28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