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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미로비] [로맨스] 친구의 동생을 한번 맛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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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만났던 친구 동생을 오랜만에 만났다.
살짝 놀려도 얼굴이 붉어지는 게 재미있어 세희의 입가에 웃음이 걸렸다. 애는 침대에서는 어떤 얼굴을 할까? 웃다가 세희는 화들짝 놀랐다.

“누나가 집으로 오라고 한 이유가…… 제가 생각하는 그거 맞죠?”
“글쎄…….”

갑작스러운 고백에 세희는 얼굴을 붉히고 조금 당황했다. 대놓고 나를 좋아한다고 말한 줄은 몰랐는데……. 하고 싶어서 사랑한다고 말한 거겠지.

“누나…….”

절박하게 부르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은호. 절 그렇게 따먹고 싶어 안달 난 모습에 세희도 조금 마음이 동했다.

*

“하읏, 아아!”

눈물이 핑 돌았다. 허리가 꺾일 듯한 쾌감에 세희는 은호의 단단한 어깨를 꽉 잡고 몸을 파르르 떨었다.

“천천히 해……. 으.”

세희는 숨을 헐떡이며 애원했다.
하지만 은호는 멈출 수가 없었다. 무자비하게 허리를 움직여 보지에 좆을 퍽퍽 박았다. 너무 좋아 몸이 제어가 되지 않았다.
거칠게 박다가도 숨 쉴 시간도 주며 강약 조절을 해 줘야 하는데 은호에게는 그런 요령이 없었다.
오직 눈앞의 세희를 남김없이 집어삼키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다. 그게 세희는 싫지가 않았다. 흥분됐다. 자궁을 뚫을 듯 거세게 쳐들어오는 자지에 온몸이 쾌감으로 들끓었다.

“하윽! 은호…… 은호가 누나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누나가. 흐으으.”

세희는 가쁜 숨을 내쉬며 허리를 흔들었다. 거친 숨소리가 좁은 방 안에 가득 찼다.
그것에 자극받은 은호는 흥분해 불알까지 보지에 들어갈 기세로 무식하게 박아 댔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친구의 동생을 한번 맛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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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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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6.10.15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