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미로비] [BL] 인어에게 홀려버린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동거/배우자 #구원? #인외존재 #양성구유
#미남공 #절륜공 #순진공 #동정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유혹수 #인어수

구산시 광하리에서 ‘산과 바다’라는 인어회 전문점을 하는 김산.
그는 마침 잡아 둔 인어가 다 떨어져 뱃일을 나갔다가 이안이라는 인어를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제 아버지가 인어와 바람이 나 어머니가 도망을 간 데다가, 그 아버지가 같이 살던 인어에게 잡아먹혀 버리는 바람에 저는 절대 인어와 사랑에 빠지지 않으며 그 어떤 관계도 맺고 싶지 않아 하는 김산.
그러나 그의 손에 들어온 인어 ‘이안’은 그를 꼬시고 몸을 섞고 싶어 하는데…….

*

“흣, 아…! 좋, 아!”
연신 몰아치는 쾌감을 느끼느라 비늘 덮인 꼬리를 안으로 오므리자 보짓구멍 양쪽으로 나 있는 비늘이 산의 좆을 조여 오듯 압박했다. 꼭, 꼭 오나홀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촉감이었다. 그리고 이안의 안쪽은 너무도 꽉 제 좆을 물고 있어 숨을 제대로 쉬기조차도 힘들었다.
인어 중 드물게 있다는 양성구유였다. 인간보다 더 드물어서 제대로 된 사례가 발견되지 않아 연구가 불가한 성별이라고 했다. 어떻게 그런 사람, 아니 인어가 제 손에 들어왔는지 아직도 얼떨떨했는데 그런 인어와 지금 배를 맞대고 섹스까지 하고 있었다. 황홀경에 젖어 지금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도 안 갔다.
…설마 저마저도 인어에게 홀린 것인가? 산은 입술을 깨물며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으나 하나도 소용이 없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인어에게 홀려버린》​

─ * ─ * ─ * ─

<리디>

─ * ─ * ─ * ─

History
2026.08.14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