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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운영하는 건강 검진 센터에서 검진을 받게 된 수연.
그곳에서 만난 세 명의 남자에게 유혹을 받게 되는데…….
*
“조금만 더 긴장 푸시고, 힘 빼세요.”
자궁 초음파를 여러 번 봤지만 여태껏 한 번도 이렇게 긴장한 적은 없었는데, 수연은 당황해 식은땀까지 흘렸다.
“자, 그럼 어떻게든 진료를 봐야 하니까.”
석호의 굵은 손가락 하나가 질구를 간지럽히듯이 부드럽게 파고들었다.
수연이 기겁을 하며 허리를 들썩였지만 석호는 강한 힘으로 그녀의 골반을 잡아 의자에 고정시켰다. 그러고는 손가락 하나를 더 질구로 집어넣어 안을 부드럽게 자극했다.
푸욱, 푸욱, 은밀한 곳을 프로브 대신 손가락으로 쑤시자 메말랐던 안이 축축해지며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수연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석호의 능숙한 손놀림에 몸에 긴장이 풀리며 음부 안이 적셔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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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남자의 위에서 젖가슴을 빨리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석호의 탄탄한 가슴을 지지대 삼아 손을 고정시키고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자 남자의 커다란 성기가 제 안을 깊게 찌르는 것이 느껴졌다.
성기의 크기가 너무 큰 탓에 음부 안에 한 번에 쑤셔 넣는 것은 불가능했고 반쯤 넣은 상태로 허리를 움직이며 받아들일 수 있었다.
“더 먹어 봐요. 아직 반밖에 못 먹었습니다.”
“그…… 그런 말 좀…….”
“배부르게 좀 먹어 봐요. 아님 내가 강제로 먹여 줄까요? 수연 씨~.”
어쩜 쉬지도 않고 더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어 내는지 수연의 얼굴이 쉬지도 못하고 붉게 달아올랐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건강검진 받다가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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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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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6.05.22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