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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5일 목요일

[미로비] [로맨스] 야겜 보스의 X물은 촉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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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알림]
아스테리온을 처치해라!
조건 : 아스테리온 처치 (0/1)
실패 페널티 : 게임 속에서 계속 살기
성공 : 현실 세계

“이 미친 시스템이!!!”

아스테리온.
현시점, 이 게임의 끝판왕 보스이자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보스였다.
고인물 팟에서 퍼스트 클리어를 하기 위해 달리고 있는 상태. 만렙 다섯 명이 붙어도 클리어 못하는 걸 홀로 해내라는 말이었다.

“이게 돌았―.”

욕을 지껄이고 있는데, 또 퀘스트 창이 바뀌었다.
띠링.

[퀘스트 알림 - 연계 퀘스트]
‘아스테리온의 좆물’을 모아, 대장장이 한스를 찾아가자!
어쩌면 아스테리온을 처치할 수 있을지도……?
‘아스테리온의 좆물’ : 0 / 1000ml
보상 : 좆물 대검

퀘스트 창에 선명하게 떠 있는 ‘아스테리온의 좆물’.
‘심지어 강조 표시돼 있어?’
그녀는 고일 만큼 고인 게임 고인물.
진즉에 만렙을 찍어 두고 유유자적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래서 아스테리온을 만나는 데는 큰 어려움 없었으나.

‘아스테리온의 좆물을 받으라고?’

*

‘촉수?’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던 미끈한 촉수가 슬금슬금 유진의 은밀한 곳을 침범해 왔다. 생경한 느낌에 그녀가 움찔했지만 그럴수록 촉수는 유진의 음부를 옥죄었다.
“자, 잠깐……!”
급작스러운 전희에 유진은 아스테리온에게 매달려 몸을 떨었다. 그사이, 그의 촉수는 그녀의 몸을 선물 포장하듯 예쁘게 묶기 시작했다.
투툭.
얼마 지나지 않아 가슴 부분을 지탱하고 있던 단추가 떨어지며 틈새로 발기한 젖꼭지와 함께 빨통이 드러났다. 촉수는 유진의 핑크빛 유두 주변을 돌돌 휘감으며 죄어 왔다.
“아흣.”
따끔거리는 게 묘한 쾌감을 만들었다. 그녀가 잠시 정신이 팔린 사이, 촉수들은 거머리처럼 유진의 몸에 붙어 스타킹을 난도질했다. 줄기가 지나간 곳은 올이 나가 너덜너덜해졌다. 유진은 자신이 엉망이 되는지도 모르고 밀부를 옴짝거리며 휘청였다. 유진의 반응을 본 아스테리온은 촉수들을 좆 모양 겹겹이 만들더니 애널 부분을 쓰다듬다가 강하게 처박았다. 예민해져 있었던 그녀는 일순간 작은 절정에 올라 신음을 흘렸다.
“아흣…… 앗.”
촉수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유진의 후장을 꿰뚫다가 속으로 들어가 일부러 안을 긁어 대거나 몸집을 키우기도 하는 등 하며 농락했다. 일방적인 유린에 유진은 저항할 생각도 못 하고 축 늘어진 채 움찔거리는 게 다였다.
아스테리온의 줄기는 가 버린 그녀를 띄우더니 제단으로 끌고 갔다.
유진은 제단 위에 붙잡힌 제물처럼 팔과 다리가 결박당한 채 위에서 내리찍는 아스테리온의 좆을 받아 내야 했다.
“으읍, 욱!”

과연 그녀는 로또 당첨금이 있는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야겜 보스의 X물은 촉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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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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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6.02.06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
2026.03.06~2026.03.31 교보문고 단행본 2차 출간 및 짧지만 알찬 로맨스/로판 독점 단편 - 3000원 이상 읽고 댓글 작성 시 전원 500캐시(최대 2회) 참여 이벤트
2026.04.06 미스터블루,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단행본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