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첫사랑 #조난 #리버스 #로코 #미남공 #츤데레공 #미인수 #까칠수
“내가 빨아 줄 테니, 여자 상상해.”
“씨발 미쳤어? 문 닫아! 씹!”
휙 비닐 문을 걷자, 홀딱 벗은 채 좆을 흔들던 서윤이 벌떡 허리를 세웠다.
가녀린 어깨, 곧고 길게 뻗은 쇄골. 여전히 새하얀 피부가 눈에 박혔다. 재호는 버럭 소리치는 서윤을 보며 작게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눈을 떼지 않았다.
잔뜩 성난 귀여운 귀두가, 꼭 쥔 손바닥 밖으로 튀어나와 숨 쉬듯 꿈틀거렸다.
“꺼지라고. 빨리! 머릿속에서 우리 소영이가 지워지잖아!”
“알겠다.”
“어디 수작질이야. 밥 좀 줬다고, 개새끼가.”
“네 예쁜 얼굴이랑 욕, 안 어울려.”
“뭐래. 미, 미친.”
“하던 거 해라.”
“또 사람 찝찝하게 하네. 야, 너, 나 좋아하지 마라, 진짜. 씨발, 토할 것 같으니까.”
“응.”
재호가 고이 비닐 문을 닫아 주고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좁은 제 텐트에 들어, 낮에 제 좆을 빨던 서윤을 상상했다.
매일 절 죽일 듯 잡아먹으려는 그가 싫지 않은 이유는 단순했다. 재호는 어린 시절부터 그가 좋았다.
“흐…….”
멀지 않은 곳에서 그의 신음이 들려왔다.
서윤의 좆을 흔드는 소리와 낮은 흐느낌이 재호의 감정을 금세 달뜨게 했다. 작고 동글동글한 엉덩이와 손바닥에 눌려 뻐끔 열린 요도, 곧게 잘빠진 다리까지.
신음과 함께 선연하게 떠오른 자태에 손바닥에 잡힌 좆에 금세 쾌감이 밀려들었다.
“씹.”
그때였다.
옆 텐트에 호흡이 끊기고 부스럭, 비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재호는 다급히 벨트를 채우고 문을 거둬 냈다. 벌써 문 앞에 다다른 서윤이 머리를 들이밀었다.
“너 진짜 숨도 쉬지 말고 빨아. 알지? 나 진짜 소영이 상상할 거야.”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개망나니 길들이기 : 무인도 표류》
─ * ─ * ─ * ─
<리디>
<교보문고>
<미스터블루>
<봄툰>
<북큐브>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 * ─ * ─ * ─
History
2026.02.03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
2026.03.04~2026.03.31 교보문고 단행본 2차 출간 및 짧지만 알찬 BL/GL 독점 단편 - 3000원 이상 읽고 댓글 작성 시 전원 500캐시(최대 2회) 참여 이벤트
2026.04.01~2026.04.07 교보문고 달달한 BL 꿀단지 열렸네 - 꿀잼 단권 읽으면 최대 2,000캐시 증정 이벤트
2026.04.03 북큐브,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단행본 출간
2026.04.03 봄툰 연재 오픈
2026.04.14~2026.04.28 미스터블루 단행본 출간 및 LOVE SHOT - 10% 할인 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