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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4일 금요일

[미로비] [로맨스] 옆집에 사는 절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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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흐앙! 오빠, 아앙!’
침대 옆의 벽 너머에서 낯선 여자의 교성이 들려왔다.
새로 이사 온 옆집에서 섹스하는 소리가 벽을 타고 넘어오는 것이었다.
‘아흣! 오빠, 거긴……! 아앙…… 흐앗!’
여자의 앓는 소리가 점점 심해지자, 채린의 몸에서 야릇한 느낌이 감돌기 시작했다. 그녀는 침대 옆에 놓인 협탁 서랍을 열어 핑크색 바이브레이터를 꺼냈다.
“으응…….”
클리토리스가 자극되며 쾌감이 밀려오자, 채린은 작게 신음을 흘렸다. 옆집에서 흘러들어 오는 새된 교성 때문인지 오늘따라 더 흥분되는 것 같았다.
남자는 3시간이 넘도록 그 짓을 해 댔다.

*

다음 날, 우연히 옆집 남자와 마주친 채린은 얼떨결에 차를 얻어 타게 되는데.
“고마워요. 어쨌든 덕분에 편하게 왔네요.”
“공짜 아닌데?”
“네?”
의아해하는 채린을 무시한 채 남자는 본색을 드러내며 다짜고짜 입술을 덮쳤다. 강압적인 스킨십이 취향이었나 싶을 정도로 흥분이 몰려왔다.
“하아……, 흐읏……!”
남자의 손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었다. 엄지손가락이 유두를 비비자 바로 딱딱해지는 게 느껴졌다.
“으응…….”
“좋아? 젖꼭지 빨아 달라고 발딱 섰네? 존나 야해.”
“하으……. 시, 싫어……. 흐엇!”
남자의 손은 기어코 은밀한 곳까지 침범했다. 축축해진 음부에서 찰박찰박 젖은 소리가 났다.
“좋아서 질질 싸네. 어젯밤에도 이랬어? 나 씹질하는 소리에 꼴려서 자위했잖아.”
“……!”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나도 어제 네 신음 소리 듣고 흥분했거든. 가까이에서 들으니까 지금도 존나 꼴린다. 너도 나랑 해 보고 싶지 않아?”
남자가 정염이 일렁이는 눈동자로 채린을 바라보며 질문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옆집에 사는 절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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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교보문고>

<미스터블루>

<봄툰>

<북큐브>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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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5.01.24 리디북스 단행본 최초 출간
2025.02.24 교보문고, 미스터블루, 북큐브,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단행본 출간
2025.02.24 봄툰 연재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