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도서에는 강압적관계, 구타, 장내배뇨,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강한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왕족/귀족 #하드코어 #더티토크 #장내배뇨 #피스트퍽 #음뇨 #구타 #강압적관계 #결장플
#미남공 #능욕공 #입걸레공 #악마공 #미인수 #귀족수 #대가리꽃밭수
천사 같은 외모의 다니엘 프란츠는 사실 비정상적일 정도의 악마 또는 악역, 하여간 질 낮은 것들의 신봉자다.
성인이 되어 스스로 악당을 찾아 나선 그는 달이 화창하던 어느 밤, 골목길에서 진짜 악마를 만나게 되는데….
*
“이런 데서 놀면 험한 꼴 당한다고 부모한테 못 배웠어?”
두꺼운 워커가 이번에는 다니엘의 뺨을 툭툭 쳤다. 생리적인 눈물이 녹음빛 눈동자 가득 고였다가 떨어졌다. 벨리알의 신발 바닥이 그런 다니엘의 입술 위를 눌렀다.
“도련님 첫 키스가 더러운 신발이라서 어떡해? 응?”
“흐읍….”
“어떡할 거냐고. 말을 해야지.”
“머, 머르겝어여.”
짓눌린 입술 사이로 잔뜩 샌 발음이 튀어나왔다.
“보지는 찢어져서 너덜거리고, 얼마나 쌌는지 귀두 끝은 벗겨졌네. 그런 꼴로 돌아갈 곳이나 있어?”
평소 그다지 눈치가 없던 다니엘도 이것이 답이 정해진 물음인 것은 알았다. 다른 대답은 허락하지 않는다는 눈빛에 덜덜 떨리는 입을 열었다.
“어, 없….”
“핥으면 데려가 줄게.”
벨리알은 자비로운 구원자라도 되듯 발목을 흔들었다. 그때까지도 다니엘의 입술에 붙어 있던 신발 바닥이 연약한 피부에 마찰했다.
핥, 으라는 게 신발 바닥을 말하는 건가? 신발도 아니고 바닥? 온갖 더러운 곳을 밟고 다닌?
일평생 좋은 것만 보고 자란 다니엘은 누가 뇌를 망치로 두드린 것 같은 충격에 저절로 입을 벌렸다. 그것을 긍정으로 안 것인지 벨리알의 발에 힘이 들어갔다. 연약한 혓바닥 위에 더러운 신발 밑창이 닿았다. 오만 것이 섞인 냄새에 욱, 구역질이 치밀었다.
“깨끗하게 핥아야지, 응? 그래야 개새끼지, 걸레야.”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악역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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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리디북스 단행본 최초 출간
2025.05.08~2025.06.19 교보문고 단행본 2차 출간 및 희우 브랜드관 - 댓글 달면 500캐시 이벤트
2025.06.10 미스터블루, 북큐브,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단행본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