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역키잡 #갑을관계 #강압적관계 #수치 #최면물 #능욕 #하드코어 #고수위 #씬중심
#계략남 #집착남 #절륜남 #나름순애남 #순진녀
“네가 꼬맹이 같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세희가 피식 웃으며 맥주를 깠다. 선우는 세희가 가르치던 과외 학생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봐서, 벌써 4년째 연을 이어 가고 있다. 거기다가 선우가 세희가 다니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선후배 사이가 되었다.
“아니죠. 선생님. 그때도 제가 선생님보다 컸어요.”
선우도 맥주 캔을 까서 세희가 들고 있는 맥주 캔에 살짝 부딪쳤다.
“그런가? 그래도 심리적인 그게 있잖아? 고등학생은 어려 보이는 거. 너랑 이렇게 술도 먹는다는 거, 아직도 가끔은 어색해.”
그리고, 내가 너를 이렇게 좋아하는 것도.
세희는 그렇게 생각하며 스스로 미쳤다고 자책했다.
지금은 성인이라고 해도, 고등학교 때부터 보아 온, 그것도 과외 제자를 짝사랑할 수 있다니.
*
“이제 해야 할 일을 해야지?”
선우가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그 모습을 보며 세희도 느리게 눈을 깜빡였다. 그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벗어.”
선우가 고개를 까딱하자, 세희가 옷을 벗었다. 티셔츠를 벗고, 바지를 끌어 내렸다. 티셔츠 안에 입은 브래지어, 바지 안에 입은 팬티를 내리는 데도 망설임이 없었다. 언제나처럼 익숙하게, 세희는 명령받은 대로 움직였다.
그리고 현관 근처에 놓인 쇼핑백에서 붉은색 하이힐을 꺼내 신었다. 하이힐을 신기 전에도 세희의 다리는 길었다. 그런데 거기다가 하이힐까지 신자,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업 되면서 예쁜 모양새가 되었다.
세희는 그 상태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천천히 빙그르르 몸을 돌렸다. 봉긋 솟은 가슴과 운동으로 길게 뻗은 다리, 그리고 볼륨감 있는 엉덩이가 보기 좋았다.
선우는 소파에 기대어 앉아, 마치 예술품을 보듯 세희의 몸을 감상했다.
“오…… 오늘도…… 봐 주셔서 가, 감사합니다.”
지금, 그는 제 애인이었으니까.
이런 일은 당연한 거였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선생님, 최면 절정》
─ * ─ * ─ * ─
<리디북스>
<교보문고>
<미스터블루>
<북큐브>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 * ─ * ─ * ─
History
2025.02.07 리디북스 단행본 최초 출간
2025.03.07~2025.04.18 교보문고 단행본 2차 출간 및 희우 브랜드관 - 댓글 달면 500캐시 이벤트
2025.04.09 미스터블루, 북큐브,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단행본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