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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8일 일요일

[미로비] [로맨스] 남친이 낯선 남자를 초대했다


#현대물 #원나잇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카리스마남 #유혹남 #유혹녀

예전에 사귀다 헤어진 동네 오빠와 재결합했는데 알고 보니 잘나가는 스타트업 대표님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어쩐지 오빠의 성 취향이 조금… 아니,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성생활에 개방적이었던 도도는 금세 오빠 사지원과 함께하는 성생활에 깊이 물들어 갔다.
그렇게 남친의 비서까지 된 도도는 낮에는 차분하고 열심히 일하는 비서가 되었고, 밤에는 대표님을 자기야, 오빠라고 부르면서 천박한 더티토크를 듣고 잔뜩 흥분하는 음란한 여자가 되었다.
가끔 오빠와 주인님 놀이도 하고 천박한 욕설이 섞인 역할극도 하면서 음탕한 밤놀이를 하며 즐기는.

여느 때와 같이 도도는 사지원에게서 은밀한 욕망을 듣게 되었다.
오늘은 산타 걸인가? 아니면 바니 걸?
하지만 도도의 예상은 완전히 엇나갔다.
그것은 전혀 모르는 남자한테 안기는 것.
그것도 남친, 오빠가 보는 앞에서.

*

그의 그림자가 두 사람 위로 짙게 드리워졌다.
그는 허리를 숙여 주이안의 혀 놀림에 따라 움찔거리는 도도의 보지와 그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투명한 애액을 눈에 담았다.

“하… 엉망진창이네 너. 저 녀석, 잘해? 말해 봐. 도도. 응?”

지원이 도도의 귓가에 속삭이듯 말하며, 손을 뻗어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슬립 위로 느껴지는 젖꼭지의 단단한 감촉을 그가 엄지손가락으로 짓이기듯 비볐다.
아래에서는 낯선 남자의 혀가 그녀를 능욕하고 있었고, 위에서는 연인의 손길이 동시에 유린하고 있었다.
사지원은 도도의 귓불을 깨물다가 내려와 목덜미를 콱 씹으며, 더욱 거친 목소리로 다그쳤다.

“대답해. 씨발, 나보다 더 잘하냐고. 주이안 혀가 나보다 더 좋아?”

그의 목소리에는 질투와 흥분이 뒤섞여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주이안이 더 깊숙이 파고들 수 있도록 직접 도도의 다리를 더 넓게 벌려 주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남친이 낯선 남자를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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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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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6.06.29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