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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이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몰라요.”
“응? 그, 그랬어?”
“네. 나 엄마 젖 빨고 싶어요.”
“어……?”
순수하기만 했던 아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 맞을까.
수아는 잠시 당황하다 그와 눈을 맞췄다.
*
“하아, 건아야, 너 이런 애 아니잖아. 하아, 응?”
눈썹이 잔뜩 일그러진 수아에 건아가 눈을 맞췄다.
맺혀 있던 눈물이 수아의 볼에 뚝뚝 떨어져 내렸다.
“나, 이런 애 맞아요.”
“거, 건아야…….”
“이거 봐요. 엄마도 흠뻑 젖었잖아.”
보지 속을 빠져나온 손가락이 눈앞에 쫙 펼쳐졌다.
녹진한 액에 범벅인 손에서 쿰쿰한 냄새가 훅 끼얹어졌다.
수아는 고개를 돌려 버렸다.
“엄마 보지 본 적 있어요.”
“거, 건아야!”
“예뻤어. 분명히.”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엄마가 내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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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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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26.03.23 리디 단행본 최초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