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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차고 넘치는 젖을 빨아 줄 아기도 없었고 뭉친 가슴을 풀어 줄 하녀도 없었다.
그러니 눈앞의 남자에게라도 부탁할 수밖에.
“예상보다 젖가슴 크기도 크고 모유량이 상당한데요. 혼자 유축하려면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그의 두꺼운 손끝이 풍만한 셀레나의 젖가슴 둘레를 둥글게 덧그렸다. 그러다 비좁게 맞닿아있는 깊은 가슴골을 살짝 열어젖혔다.
깊은 가슴골 사이에 갇혀 미처 밖으로 흘러 나가지 못한 모유 방울이 조르르 아래로 흘러내렸다.
아직 예민한 유륜과 유두에는 닿지도 않았는데. 말랑한 젖무덤 위로 닿는 손길이 너무 간지럽고 이상했다. 남편이 했던 강압적인 손길과는 완전히 달랐다.
“흐읏, 아!”
셀레나의 날카로운 신음에도 남자는 손길을 거두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도 침대 위로 올라와 도망가려고 온몸을 버둥거리는 셀레나를 두 다리로 잡아 눌러 고정했다.
벌어진 셀레나의 두 다리 위로 남자의 두꺼운 두 다리가 틈 없이 겹쳐져 있는 자세가 외설스러웠다. 성기만 맞붙지 않았을 뿐이지 섹스를 하는 것처럼 엉겨 붙어 있었다.
*
“이제 회음부 마사지를 시작해 볼까요. 아래 속옷을 벗겨 내겠습니다.”
“그, 잠깐만……!”
이미 셀레나의 몸을 가려 주던 추모용 드레스는 침대 밖으로 내던져졌고, 아래 속옷도 벗겨져 허벅지 사이를 지나고 있었다. 셀레나의 젖은 음부로부터 투명한 실이 길게 이어진 채로.
남자는 피식 웃으며 투명한 실 중간을 손가락으로 매만졌다. 셀레나는 수치스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혼자 아래를 적신 것을 들켜 버리다니.
“보지가 애액으로 푹 젖었네요. 가슴 마사지를 받으며 느낀 건가요?”
“죄송해요. 이,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느껴도 괜찮아요. 저도 산모님의 가슴 마사지를 해 드리며 좆을 세우고 사정까지 했으니까요.”
남자는 수치심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셀레나를 이상한 방식으로 달랬다. 그리고 완벽한 나신이 된 셀레나의 두 다리를 번쩍 들어 따뜻한 물이 담긴 좌욕기에 셀레나를 앉혔다.
음부로 스미는 따뜻한 물의 감각이 좋아서 셀레나는 저도 모르게 음부를 활짝 벌렸다.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 좌욕기에 손을 넣고 셀레나의 회음부 주변을 둥글게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귀부인의 젖몸살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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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리디북스 단행본 최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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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미스터블루,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단행본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