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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8일 수요일

[미로비] [BL] 목줄


#현대물 #감금 #질투 #동거/배우자 #다공다수 #하드코어
#미남공 #계략공 #집착공 #무심공 #츤데레공 #다정수 #잔망수 #허당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평범했던 대학생 박하율의 일상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끌려간 낯선 저택에서 송두리째 뒤바뀐다.
그곳에서 고강준이라는 남자와 마주한 하율.
그는 하율을 향한 설명할 수 없는 집착을 드러내며, 점차 그의 삶을 침식해 간다.
탈출도, 외면도 허락되지 않는 세계 속에서 하율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남자들의 지독한 시선과 손길에 휘말린다.
보호라는 명목의 통제, 애정이라는 이름의 억압, 따뜻한 위로를 가장한 소유욕.
무너지지 않으려 발버둥 칠수록, 그의 내면 깊은 곳에서 낯선 감각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들이 자신의 곁에 없으면 불안해졌다.
서서히 무너지는 자아와 뒤바뀌는 주도권 속에서, 하율은 알 수 없는 쾌락과 혼란의 미로에 빠져든다.
이는 구원이 아닌 타락에 가까운 사랑.
하지만 어쩌면, 그는 처음부터 그것을 원했는지도 모른다.

“이제, 당신들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어 버렸어.”

*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예요? 왜 제가 이런 상태가 된 거냐고요!”
떨리는 목소리로 항의했지만, 고강준은 하율의 말을 무시한 채 입꼬리를 올리며 낮게 웃었다.
“아직도 몰라? 넌 원래 이렇게 반응하는 몸이었어. 내가 그걸 깨워 준 것뿐이고.”
그의 손이 하율의 배를 지나 허벅지 안쪽을 스치자, 하율은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고강준은 그런 그의 반응이 재미있다는 듯 손길을 멈추지 않고, 천천히 허벅지의 민감한 살결을 손끝으로 눌러 가며 쓸어내렸다.
“흐읏…… 그만해요, 제발…….”
하율은 간신히 입술을 깨물며 억눌린 신음을 내뱉었지만, 고강준은 오히려 더 대담해졌다. 그는 하율의 반응 하나하나를 관찰하며 손가락 끝을 더욱 과감하게 움직였다. 얇은 옷감 아래로 미끄러지는 그의 손길은 이미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만해요 제발? 하, 씨발 귀엽네. 근데 네 몸은 벌써 ‘괜찮다’고 말하고 있잖아.”
고강준은 의도적으로 하율의 허리선에 손을 얹었다. 그의 손길이 천천히 내려가며 아슬아슬하게 멈추는 순간, 하율은 간신히 숨을 몰아쉬며 눈을 질끈 감았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Mini Romance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목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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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리디북스 단행본 최초 출간
2025.06.30~2025.07.27 교보문고 단행본 2차 출간 및 희우 브랜드관 - 댓글 달면 500캐시 이벤트
2025.07.01~2025.07.07 교보문고 달달한 BL 꿀단지 열렸네 - 꿀잼 단권 읽으면 최대 2,000캐시 증정 이벤트
2025.07.30 미스터블루, 북큐브, 시리즈, 알라딘, 예스24, 원스토리 단행본 출간
2025.07.30 교보웹소설, 봄툰, 북팔, 시리즈, 원스토리 연재 오픈